자바스크립트의 비동기개념이 완벽하지않다고 생각해서 Axios, Thunk공부를 하기전 비동기공부를 어느정도는 완벽히 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에 const [부담감, 우왕자왕스탠스] = useState('일단 아무것도 못함'); 상태가 되었다. 일단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도 공부를 다 못끝낸 상황이 지속되면서 부담감 + 스트레스때문에 올바른 사고판단을 하기가 쉽지가 않았고, 이거 건드렸다가 저거 건드렸다가 결국 번아웃이 와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그러다 일단 비동기개념이 완벽하지 않아도된다는 팀원분들의 조언에 따라 무언가 더 배우려하기보다 기존의 지식을 최대한 활용해보자는 생각에 Axios, Thunk공부로 일단 넘어갔다. 막상 내용을 까보니까 뭐 별거 없었다.. 딱 깊은물인줄 알고 잔뜩 긴장했다가 들어가보니 얕은물인걸 깨달은 강아지꼴....
개선해야할 점
1. 교육기간중 사설강의는 제공받은 강의를 먼저 소화시킨 후에도 시간이 남으면 그때 볼 것 -> 프로젝트단게에서 팀원들과 공유하고있는 배경지식이 다르면 뭘 할 수가 없다. yarn버젼도 달라서 애를 먹었음..
2. 일단 해보고 안되면 뭔가를 추가하는 Top-Down방식의 공부를 취할 것. -> 고등학생때 수학을 공부하던 버릇때문인지, 천성인지는 몰라도 뭔가 명확히 이해가 안된상태에서는 다음단계로 넘어가기가 싫기도 하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근데 개발공부는 일단 실행해보고 뭔가 에러가 발생하면 그때 한번 찾아보는식의 공부가 더 효율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