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로젝트를 위해 어제 피그마로 작성한 와이어프레임을 직접 코드로 구현하는 작업을 했다. 나는 기초가 탄탄해야 생각을 코드로 옮기는 실력도 일취월장할것이라는 생각하에 지금껏 Down-Top방식의 공부를 해왔었다. 즉, 마크업언어와 프로그램언어는 대부분 이론공부, 문법공부를 위주로 해왔었는데.. 이렇게 간단해보이는 화면조차 코드로 직접 구현하려니 꽤나 신경쓸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지금까지의 공부과정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오늘 공부를 통해 느낀점은 이러하다. 이론을 위한 이론공부는 개발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비효율적이다. 프로그래밍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일단 구현할 것을 토대로 어떤 기능을 추가해하는지,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찾고 바로 '그' 부분을 공부하는 Top-Down방식의 공부를 지향해..
미니프로젝트 시작 우리 팀을 소개할 수 있고,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팀 소개 웹페이지”를 제작해보는 것이 첫 프로젝트이다. 미니프로젝트 와이어프레임 구상 '피그마'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와이어프레임을 구현해보았다. 첫째: 전체의 팀원과 간략한 팀의 소개가 적힌 페이지 둘째: 개별 팀원의 TMI가 담긴 페이지 개발해야 하는 기능들 API설계 튜터님 피드백 팀원 각각의 정보들을 직접 html문서내에 퍼블리싱 해도 되고, DB에 넣어도 된다고 하셨다. 선택의 문제이다. 와이어프레임같은 기획단계에서도 최대한 완성과 가깝게 제작해둘 것! 그래야 개발단계에서의 고민이 줄어든다고 하셨다. 방명록 작성버튼을 이왕 만들거라면 와이어프레임에도 구현해놓을 것. 방명록의 구획을 나눌 것이라면 와이어프레임에서도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