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React트랙 10일차 회고 (2022.11.11)

저번 프로젝트때 git, Github지식이 많이 없어서 협업다운 협업을 못했었다.. 

마침 이번에 내일배움캠프에서 git, Github강의를 제공해줬길래 얼른 참고했다.

 

오늘 습득한 지식

Git initialize(깃 초기화): 깃프로젝트 속성을 추가하는 것이다. 컴퓨터에 있는 프로젝트를 Git 이 관리하는 프로젝트로 만들 수 있다.

(로컬저장소 폴더에 ‘.git’폴더가 추가되며, 숨김파일보기설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내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리포지토리를 로컬 repo(local repository) 라고 한다. Github 처럼 다른 곳에서 접속할 수 있는 공간에 저장되어있는 것을 원격 repo(remote repository) 라고 한다. 
• Github은 원격 repo 가 저장되어있고 + 개발자의 SNS기능을 하는 서비스이다.
• Git 도 클라우드 서비스로 두 군데의 내용을 동기화한 것처럼 원격 repo와 로컬 repo 를 연결시켜서 내용을 반영시킬 수 있다. (사실 이게 Github의 주된 기능이니 당연하긴 하다.) 이때 로컬 repo 가 원격 repo 를 연결하는 것을 추적(Tracking, 트랙킹 / branch tracking) 이라고 한다.

단! 클라우드 서비스와 다르게 작업내역 즉, commit을 자동으로 반영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대로 어디 commit 까지만 반영할지를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해, 프로젝트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 로컬 repo 의 commit 들을 원격 repo 에 반영하는 것을 push라고 한다. 원격 저장소에 commit들을 밀어넣기!
• 원격 repo 의 commit 들을 로컬 repo 에 반영하는 것을 pull 이라고한다. 원격 저장소에서 commit들을 땡겨오기!
• 로컬 repo 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나(로컬 repo)의 내용을 보내주는 거니까 push! 나(로컬 repo)로 내용을 땡겨오는 거니까 pull!

만약 프로젝트와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는 상태였다면 원격 repo 를 내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져올 수도 있다. 일종의 초기 다운로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걸 clone(클론, 복제) 라고 한다. push와는 다르게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원격 repo의 내용들을 가져오는 것이다.

 

*Github를 통한 프로젝트와 관련한 용어들 정리

1단계. 누가 이 작업 할 것인지 정한다. - Issue(버그를 신고하거나 기능추가등의 프로젝트 제안등등..etc) 

2단계. 각자 맡은 것을 작업한다. - Branch 

3단계. 각자 작업을 프로젝트에 합친다. - merge 

(경우에 따라). 작업한 내용을 리뷰하고 최종적으로 프로젝트에 반영한다. - PR 후 merge